대표춘천부동산 미래부동산이 전하는 부동산 뉴스!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의 신축 분양 열풍!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의 신축 분양 열풍

부동산 시장에서

강원지역의 신축 분양이 화제를 모으며

기존 아파트 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내 거의 모든 분양 단지가 완판 행렬을 형성하며

가을 이사철과 겹치면서 분위기는 뜨겁습니다.

강원지역 매매가 상승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이번 달 2주차(10월 9일 기준)에

전주 대비 0.07% 상승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등

지역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춘천의 오름세

춘천은 6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7월에 분양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완판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에 견본주택 문을 연

'더샵 소양스타리버' 역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인근 단지의 '키 맞추기' 현상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입주한 다른 단지들도

새 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한 시세를 형성했습니다.

강릉의 성공

강릉에서는 최근 분양한 '자이르네 디오션'이

평균 청약 경쟁률 13.9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습니다.

84㎡ A형(11~15층)의 기본 분양가가

5억6160만원으로 옵션을 고려하면

6억원에 육박하는데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달 중 분양하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역시

84㎡ A형(14층 이상)의 기본 분양가가 6억370만원인데도

수요가 몰리면서 다른 단지까지 분위기가 들썩입니다.

속초의 상황

속초는 올해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속초'의

일부 물량이 남아 있지만,

84㎡ A형(16~20층)의 기본 분양가가

5억5995만원에 육박합니다.

건설사가 책정한 '신축 분양가'가

지역 아파트 매매가의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다른 단지의 시세까지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경기 상황

그러나,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일부 지역에서 악성 미분양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기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전국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9392세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3% 늘어났습니다.

또한,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국제적인 요인들이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지난 부동산 상승기에는

저금리 상황의 유동 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점을 기억해야 하며,

금리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이 금융 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것이

아파트 시장을 움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대표춘천부동산인 미래부동산이

전하는 소식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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