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춘천부동산 미래부동산이 전하는 부동산 뉴스! 춘천 원도심 '에리트아파트' 정밀안전진단 통과로 재건축 흥행의 시작

춘천 원도심 '에리트아파트'
정밀안전진단 통과로 재건축 흥행의 시작!

안전진단 E등급 획득으로 재건축 확정

춘천 원도심에서 주목받는 주거지인

후평동의 '에리트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을 확정했습니다.

춘천 부동산 시장에 미래의 활기를 불어넣게 될

이 재건축은 춘천시와

에리트아파트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로부터

E등급으로 평가되어 통보받았습니다.

재건축의 첫 관문, 안전진단

재건축을 진행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안전진단입니다.

이 절차는 예비안전진단, 1차 정밀안전진단, 2차 정밀안전진단 등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재건축을 하려면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A~E등급 중 D등급 이하를 받아야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으며,

E등급은 2차 정밀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에리트아파트, E등급 획득으로 즉시 재건축 확정

에리트아파트는 평가점수 43.92점을 받아 E등급에 해당하여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재건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12월 완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적용되어 나온 것입니다.

에리트아파트는 1981년에 준공된

총 8개동 260세대로 구성된 춘천 원도심의 주거지 중 하나로,

주변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후평초등학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지역 주거 수요가 꾸준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후 아파트로 42년 경과하여 안전진단 결과,

재건축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에리트아파트 재건축 추진 및 계획

에리트아파트는 지난해 2월에 입주자 대표회의를 거치고

추진 준비위를 결성했으며,

11월에는 단지 내 상가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인력을 상주시키는 등 재건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약 70%의 세대와 상가 소유주가 투자자로 구성돼

재건축 의지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준비위와 접촉한 건설사는

DL이앤씨, 호반건설, 두산건설, HJ중공업,

우미건설, 제일건설 등 6곳으로,

재건축 작업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예상되는 일정

추진준비위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5년 상반기에 분양을 시작하여

2027년부터 2028년 사이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리트아파트 재건축의 미래 전망

이근태 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에리트아파트 소유주 중 30%는 실거주자이며

나머지 70%는 투자자로,

법인 소유주가 많아 재건축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높습니다.

대학과 병원이 인접한 위치로 인해

전월세 및 실거주 수요가

계속해서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에리트아파트 재건축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표춘천부동산인 미래부동산이

전하는 소식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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